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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태국댕겨왔다 사진을 치다바라

메주K 2008. 5. 14. 22:20

팅구야

태국 잘 다녀왔다 내가 늙으면 갈곳이란다 치앙마이 사진을 치다바라

 

 5일동안 이틀 햇볕,  3일내내 부슬비 내림 ,토욜 02시 도착 잠시 눈 붙이고 기상과 동시에 아침06:00 부터 연일 맹타를 날림

 저녁18:30까지 주야창창  현지 시간 14:00  보통34.8도. 소금 먹어가면서리 땀이 눈에 들어 가면 눈이 쓰라렸음...   

 

정말 왕처럼 지냈다 하루 54홀 기분좋으면 72홀로 원없이 보냈단다, 낮에는 시간없서 수영 못하고 밤에만 수영장이용 수영복이

없으신  관계로...

 

점심메뉴다 . 카오팟(태국복음밥) 땡모반(수박쥬스),하이네켄등등 다해서 300팟(만원내외) 엄청 먹어 줬지 겁나게 식욕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식욕만으로 는 도저히 국적을 분간하기 어려우신  전형적인 3사 출신임을  태국에 까지 널리 펼쳐보이신 고매한 

인격까지 겸비하신  이시대 마지막 식충이 봉팔거사......   어지간히 드신후 기념 촬영까지도 배려하는 통큰  여유와 미소.......

 리죠트 외부                                                                            내부

 

 

후배 현승군 오늘 돌아오자마자 집서  �겨나는 낭패를 당하고  일산 어디 찜질방서 여독푼다더라  야도 엄청난 무대포라서 ....

갸 야그로는 태국 아무나 가는거 아니란다....

(집사람한테 아무 통보없이 대책없이 태국 따라옴,묻지마식으루).

 

 왕처럼 지냈단다  대통령 안부럽더라.                                  가난하고 외로운 떠돌이 골퍼 식충이 봉팔군 더럽게도 많이  쳐드시다

 

봉팔거사께서는  서민의 고통을  동참하시기를 즐겨하시는 통큰 지도자의 자질을 겸비하셨으며

몸에 베이신 절약정신으로 무장하시고선 묵묵히  고난의 길을  떠나심 

특히나 34도를 넘나드는 고온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경비절감  및 대국민 고통분담차원서 로컬버스로 이동하시는 현명함까지

(일반 보통 여행자 이동경비의 10/1수준으로  돌아댕김,하층 콘타이 수준으로,태국경제에 전혀 도움이 안되시는 거사님 행보)

 

 봉팔거사의  왕성한 식욕....

 

 수와나품공항  면세점 입구  .끝. 용맹정진, 용감무쌍 우리의 불세출 엽기맨 봉팔거사  기력이 쇠진하시어 말 할 힘조차도  없으신

  저 안타까우신 모습(= No power) 오늘 강의 끄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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