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36

한민족 축구대회(홍천) 2024,10/3(목)-10/5(토)

여러해에 걸처 고국을 찾아 운동을했다특별히 올해는 한국살이를하며 오레곤친구들을 맞이하는기분이었다. 홍콩 가족여행을 하고 바로 이곳 홍천으로 향했다. 군 초급간부시절 양구에 근무하며 이곳 홍천에서 근무하는 절친 안규얼굴보고 부지런히 부대를 향하던 그시절이 떠올랐다. 이 작은마을도 많이 변해서인지 도통 기억에 남는곳이 한군데도없다...올해는 하루를 줄여 2박3일간 경기가 진행되었다.참석이 예상되던 호윤/성주형님의 불참으로 아쉬움이 컸지만그래도 반가운이들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냈다.그러고보니 한민족축구에 7회째 참석하는것 같다..느끼는것은 매년 체력이 예전같지않다는것...슬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겠지 ?내년에도 참석할수있을까 ?왠지 자신이 없는것은 왜일까 ?블로그작성하다보니 올해는 사진도 별로안찍었네...?..

KOREA/고향 생각 2024.12.09

방한.한민족 축구 2023,9/24(일)-10/25(수)

강원도 동해, 한민족축구제전(23.10/7~10/10)3박4일 역시나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이제는 제법 구면들도있고 서로를 반겨주니... 승부를 떠나 반가움이더한 시간들이었다. 올해는 운동전 여러지방을 돌아다니며 고국을 만긱하는 나만의 시간을 보낼수있었다. 기억에 남을 시간들... 학주아들 요한이 결혼식 참석, 뉴욕에서 고마운시간을 할애해준 병식과의 만남, 나를 데리고 동문회관, 회사사무실, 골프, 숙소예약 어디든 함께해주는 물심양면 고맙고 한편 부담을 주는 회장님 ^^ 고국방문때마다 흔쾌히 시간내주는 고마운친구들, 반가운 선후배님... 행복한 마음 가득안고 귀미했다. 가만히 누워 그시간 회상해보며 미소 지을수있어 또한 행복하다.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호텔용산. ROKAUS 나인트리호텔마이산탑사(전북 진..

KOREA/고향 생각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