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 A/미국 생활 75

한해의마무리와시작-2022,12/31(토)

2022년 壬寅年을 보내며.. 2023년 癸卯年 토끼처럼 활발하고 밝게 그리고 무사한 한해를 기원해본다. 2021년 작년에이어 오늘도 vip 하선배님덕에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한다. 늘~나를 챙겨주신다. 부디 2023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이곳에서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낼수있기를 기원해본다. 2022년12월31일(토) 2021년12월31일(금)

둘째 첫휴가 2022.5/23(월)~31(화)

군입대후 첫휴가를나온 민우를 가족모두 반긴다. 사실 몇일전 동부여행 하면서 민우와 생활을 했기에 반가움이 배가되진 않지만 집떠나 군인신분으로 집을 찾으니 한편 대견하고 본인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그래서 가족의 품이 편하고 따뜻하단다."포고데차오".. 브라질스테이크하우스. 민우가 가족을위해 한턱... 고맙게 잘 먹었다.

새 보금자리.. Park Rose로 이사 (2018년5월14일)

큰결심, 보금자리를 이전하기까지 노심초사했던 몇개월이 지났다. 뒤돌아보니 행복골짜기 Happy Valley에서 좌충우돌하며 시작한 미국이민생활의 시작은 쉽지않은 인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뒤돌아본다. 그터전을 떠나기까지 10년이라는 기간이 흘렀다. 고맙다.. 감사하고..또 감사하다, 하느님의 보살핌 조상님의 은덕에 힘입어 우리가족 이땅에 뿌리내리고 정착할수있지않았나 싶다. 무었보다 아내에게 감사하고,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자라준 두아들에게 고맙다. 이제 곧 두놈도 독립해 나가겠지? 이곳 Park Rose에선 가까운미래 우리부부 단둘이 오손도손 살아야겠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맘으로 이전보다 더 행복을 가꾸며 살도록 우리모두 노력하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