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군대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생도시절 이곳 동료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면서 말입니다... 이친구와도 여전히 우정을나누며 지내죠^^ 우측사진에 보이는 생도가 임영한 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친구죠 자신만의 인생관이 뚜렸한 꿈을 먹고사는... 옆에있으면 늘~웃음을 자아냅니다... 고교 때부터 죽~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좌측사진의 왼쪽끝에있는 김신태... 그역시 고교때부터 알고 지냈죠 생도때도 같은중대였구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축구를 열심히 했죠..생도대표였구요 공격형미드필드나 라이트윙으로 뛰었습니다.나는 축구를 사랑합니다... 빛나는 소위 계급장을 달고 부산의 송정해수욕장 해안소대장으로 폼나게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기간동안 좋은기억 보다는 그렇지않은시간들이 더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