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 A/미국 생활

시애틀 고기잡이..2010 12/4 (토)

메주K 2011. 1. 26. 16:51

 

2010년...  

상처받은 심신을 뒤로하고.. 고기라도 수확할라 치고...

지인 쫓아.. 홍어 잡으러 시애틀 까지 달려갔다...

쌀쌀한 추위와 싸우며..혹시나... 했지만... 진정 그해 마무리는 빈손으로.. 종을 쳤다.

 

돌아 보고 싶지않는 지난 1년...

 

올해는 보상받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나는 진정... 정신적, 심리적인 풍요로움을 갈망한다!

 

상처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든다고 했지...

저~ 속의 아픔속에 진주가 탄생하듯..그 상처는 분명 새로운 나를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될것이야. 

 

불에 달군 쇠가 더 단단하고..아문 상처는 다른 살보다 더 굳고 단단하듯.. 이 세상을 좀 더 잘 살아가야지...  

 

그렇게 노력하면서 살고싶다... 

후회하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이지.....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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