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 A/가족 나들이

Estacada 둘러보기..090228

메주K 2009. 3. 2. 18:17

집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조그만 동네 예전에도 한두번 간곳이다.

    비록 볼것도 없는 보잘것없는 곳 이지만 왠지 정이가는 동네였다.     

오늘은 현우가 에스타카다 고등학교에서 색스폰 테스트를 받는날 이기에..

            민우를 포함 드라이브로 머리도 식힐겸 온가족이 출동했다.                  

가는길은 멀리 후드산의 시원한 광경이 시야를 떠나지 않았다.               

사진에 담지못해 아쉽지만.. 여전히 나의 기억속에 남아..엔돌핀을 만들어 분출 시킨다.

 

현우가 테스트받는동안 학교주위를 둘러보았다. 

시골동네 학교였지만..운동시설은 그래도 잘 되어있었고... 

민우를 꼬셔서..트랙필드로 이동하여... 

멀리 운동장이 잘..안보이네 ^^ 

엄마가 심판보고 한바퀴 시간측정겸 뛰기로 했다.. 

녀석은 형과 달리 날렵하여..다름박질은 제법 하는편... 

한바퀴 돌고는 힘들다고 퍼졌지만...그래도 옷만 제대로 갖춰입으면..더 잘 뛸수 있다나...ㅋㅋ 

 열심히 뛰었으니 배고프다고 투정을 부려..이사진 이후 바로 햄버거를 먹으로 이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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