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 기타 치는것을 공부하는것 처럼 하면 얼마나 다행일까...
공부 열심히 하라고 기타를 하게 했는데... 아빠의 맘을 모르는것 같다.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가? 철이 없다고 보기에는 또 너무 약아 빠진것 같고...
오늘 부로 2009년8월30일(일), 기타는 포장되서 지하창고로 향했다. 네 자신을 위해 무었인 우선인지..깨우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식이고... 너의 미래를 위해...그래서 싫지만.. 아빠는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수밖에 없었단다.
너와 언제나 이렇게 정답게 지내는게 아빠의 소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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