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 A/Jim·Duke-Music

2010년 7월말~8월초..

메주K 2010. 8. 8. 11:56

 바라보고 있으면 평화롭고.. 기쁘다.. 이순간이 그저 좋다.. 언젠가는 모두 떠나겠지만...

 

                   

이놈은 분명 예능에 소질이있는듯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엔 푹 빠지는 그런 아이다.. 요즘엔 몸짱이 되겠다고 피트니스에서

아주 열심이다... 공부에 조금만 집중하면 더 잘할수있을텐데...  이놈 왈.. 기본만 하겠단다.. 그냥 두고 보래나...

 

 한여름 정원이 화창해 졌다... 내 마음도 그랬으면 좋겠다..

 

 

 

 

 현우... 흡족하다.. 잘 하고있어... 공포의 뱃살만 제거하면 더이상 바랄게없다.

 

아빠가 만들어 주는 음식은 최고라고 언제나 말해준다... 녀석들... 고맙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나만 보면 도망다닌다... 심심한 나의 좋은친구... 내가 좀 귀찮게 굴거든..그래도 먹이는 내가 언제나 챙겨주니.. 어쩔수 없이 꼬리를 흔든다.

 

 

 

 

 앙리   2010.08.08 22:52    잘지내지? 친구공개

개는 건강하구나   햄버거 줄이구 있지 ?  근강근강  해라이

 

   지태 --- 꽃이 화사 한게 보기좋구나..  안규 너의 그런마음을 고맙게 잘 받는다.

         글세, 나는 좀 잘지내고 싶은데... ㅎㅎ  배가 자꾸 나와서 큰일이다. 고맙고... 늘 안전비행해라..

         집사람도 안녕 하시지... 니 건강은 아내의 사랑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   너도 동감하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