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 A/미국 생활

日 常 2 (2011,10/12.수 )

메주K 2011. 10. 14. 00:53

 차고에 설치해놓은 연습장... 나의 취미와 건강을 지켜주는 놀이터이다.

 조금은 어지럽고 정신이 없지만...그래도 OK ^^ 

 

                                                                                  2012, 6월 UPGRADE.....↓↓↓

 

 

 

 

  퍼터.. 클래식한거 부터..모던 한것 까지... 게러지세일 기웃거리며 하나 둘 사모았다.  "명필이 붓 가리나" 실력만 있으면 어떠한 거라도 실력발휘한다 ^^   저~투볼퍼터는 안규가 준건데.... 언제나 널 생각하지 저걸보면서...ㅎㅎ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이렇게 집안에서 몸을 녹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요놈! 점점 게을러지는거 같아...

 

 현우친구 앤드류의 형.. 알랙스  아이다호주의 BYU대학에 다니고있다.  미국아이들도 돈을 아낀다. 머리를 혼자 대충깍고다닌다.. 상상이되나 ㅋㅋ... 10불이상 주고 이발하는돈이 아깝다는 거지... 그렇다고 집안이 가난하냐?  부모가 의사이니..넉넉한 부를 누리고 산다... 

그래도 용돈은 자기가 벌어쓰니.. 돈 아까운걸 아는거지... 현우,민우가 엄마한테 이발 하는걸 알고는 넉살좋게 찾아와서 머리 깍아달란다. 

그놈 용돈 벌었지 뭐...^^

 

초코쿠키..음~ 못생겼지만..그래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