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mania Lodge Resort 13, 3/3(일)

Elk ridge G/C에서 운동을 했다.

2주만에 다시찾은 이곳...여전히 주변 경치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있었다.

오레곤주와 워싱턴주를 경계하는 콜롬비아강변을 따라 운전을 하노라면.. 한폭의 웅장한 산수도를 펼쳐놓은것 같다.

시야에 보이는 이광경을... 신비롭기 그지없다고 말하면 과한표현 일까? 

아무튼 오늘 또하루 신선이 된 기분으로 지기들과 한판 어울렸다.

오늘은 정구열장로님 생일이라며 특별히 한턱을 낸다기에.. 더욱 잘먹고 해피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나 싶다.^^

고상하게 잘꾸며진 스카마니아 호텔... 부페런치로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하루를 보냈다.

 

http://www.skamania.com/

 

 

 

      정구열, 엄기성,정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