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 A/미국 생활

오레곤 축구협회배 대회 참가..2013.7/28(일)

메주K 2013. 7. 30. 02:30

대회에 참가했다..

나름 빛나는 전통과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OB축구회의 일원으로...

물론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그러니 이런걸 "나홀로 로망" 이랄까... ^^

 

아무튼, 제법 많은인원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많은 인원이 과일, 음료수 등등 도네이션으로 풍성한 먹거리도 함께한 시간이었다.

특히 하회장 부인께서 김밥을 손수만들어 넉넉함을 더해주었으니 이또한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대회를 마치고 장충동 족발집으로 출동, 오랜만에 화기애애하고 많은인원이 모여 지속되는 풍성함을 나누었다.

결론은 소속인원을 아끼고 함께 가자는 이야기.. 모여 살다보면 오해와 이해부족으로 어려움도 있지만...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의 시간도 잘 하자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시간이었다... 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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