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Pioneer광장에서 맥주축제가 열렸다.
미국 전역에서도 최고의 맥주맛을 자랑한다는 오레곤의 맥주축제는 꼭한번 가보고 싶었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선배님과 식사나 할까하고 전화를 했더니만.. 따라 오란다! ^^
그래서 본의 아니게 축제에 참석하는 행운을 누린 하루였다.
생전처음 보고 들은 맥주들이 정말이지 엄청 많다는 사실...
그것도 10% 이상의 쓴맛이 술에 약한 나에게는 즐겁지만 않았지만
그래도 홀짝홀짝 들이키다 보니 한동안 구석에서 정신을 차려야 집에 올수있었다..ㅎ
Holiday Ale Festival -- http://holidayale.com/
암벽등반과 축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우리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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