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함께할수 있는 즐거움을 알래스카 크루즈로 결정했다.
누구보다 만족해 하던 아내와 민우, 다음엔 빼달라고 사양하는 현우..
그리고 일주일간 배안과 기항지에서 가질수있었던 소중한 시간..
그 순간 순간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가족애를 가슴에 담아두길...
Alaska Cruises
http://www.hollandamerica.com/main/Main.action
승선하면 이카드를 수령하고 크레딧카드역할및 방키로 사용된다. 마지막날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등록된 본래의 크레딧카드로 자동 지불된다.
costco를 통해 여행을 예약했더니 무료음료 $50카드와 $140의 선상사용 크레딧을 받을수있었다.
우리배 옆에 있는 "골든 프린세스" 항해내내 멀직이 덜어져 같은항로를 이동했다. 비상시 백업역할을 할수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조금은 안심
시애틀을 뒤로하고...
저녁식사를 하고오니 침대에 놓여있었다. 돌이켜보면 정말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은것 같다.
매일 아침 방으로 배달되는 그날의 이벤트가 기록된 선상신문..
우린 베란다, 아이들방은 창이없는 인사이드.. 방의 타입에따라 가격차이가있다.
일주일중 이틀은 정장을 입고 식사를 한다.
큰놈과 샴페인 나누는 기분, 좋았어...녀석! 이젠 어른이야..^^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
멘델홀 빙하... 사진으로는 표현할수없는 장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좋은음식에 놀거리 많아 좋다는 민우... 돌아가 공부할 생각하면 악몽이라고 투덜거렸다..
글레이셔 베이 저 빙하의 높이가 100미터가 넘는다고 했다...
애네들 추워도 훌렁벗고 몸매를 과시하며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땡큐 ^^
7일째 캐나다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 작년 방문에 이어 두번째, 구면인 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INNER HARBOR..
What a Wonderfull World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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