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결심, 보금자리를 이전하기까지 노심초사했던 몇개월이 지났다.
뒤돌아보니 행복골짜기 Happy Valley에서 좌충우돌하며 시작한 미국이민생활의
시작은 쉽지않은 인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뒤돌아본다.
그터전을 떠나기까지 10년이라는 기간이 흘렀다. 고맙다.. 감사하고..또 감사하다,
하느님의 보살핌 조상님의 은덕에 힘입어 우리가족 이땅에 뿌리내리고 정착할수있지않았나 싶다.
무었보다 아내에게 감사하고,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자라준 두아들에게 고맙다.
이제 곧 두놈도 독립해 나가겠지?
이곳 Park Rose에선 가까운미래 우리부부 단둘이 오손도손 살아야겠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맘으로 이전보다 더 행복을 가꾸며 살도록 우리모두 노력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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