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을 맞았다.
이민온지 10여년만에 고국에서 동기가 찾아온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아직 많은이가 현직에 여념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기에 마음만 보내왔지만
실행에 옮긴친구 주왕이..
언제나 잊어버릴라 싶으면 등장하던 늘~ 곁에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좋은친구..^^
젊은 생도시절 축구로 맺은인연..
우정을 나누던 좌충우돌 돌격대장, 진취적인 모습으로 항상 기억되던 동기였다.
역시나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자랑스럽게 등장한 주왕에게 경의를 표하며
함께했던 짧은시간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다정한 모습 보기좋다 잡은두손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있다...^^
정겹다고 해야겠지....^^ 그렇게 행복하게 백년해로 해라... 알았제 ㅎㅎㅎ
주왕이가 멋진 사진을 찍었다. 박수갈채를 한몸에 받은 신랑신부였다. 젊음은 아름다운 것이다...^^
와줘서 고마웠다. 함께했던 즐거운시간 좋은추억으로 남을거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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