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생활 3개월 만에 찾아간 뉴질랜드에서 우리는 상봉을 했죠.. 친절하고 마음씨좋은 키위들이
우리가족의 정착을 도와주었죠. 무었보다 아내가 대견 했습니다...한편 미안하기도 하고...
이웃집에사는 분인데 자신의 농장에 초대해주어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집이 렌트집이에요... 오래�지만 아담하고 잘정돈된 집이었습니다.. 단, 난방이 부족하여
무척 추운집이었어요...
이분은 한태현선배 부인입니다..이곳에서 만나니... 세상 좁더라구요... 서로 의지하며...잘지내고 있
었습니다.
역시 송현수 선배도 이곳에 있었구요.. 이집은 송선배집 입니다. 여러모로 신세도 많이지고 고마웠죠.
이분도 바로이웃인데... 제가 왔다고 바베큐파티를 해주었어요... 정말 고맙죠?
현우와 민우를 많이 귀여워 해주셨습니다. 하얀옷 입은 이분도 간호사 입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심히 일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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