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 A/미국 생활

오레곤의 일상

메주K 2008. 7. 8. 14:16

오늘은 내사는곳 오레곤 포틀랜드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줄께    

 

아래 보이는 산은 후드산 (Mt. Hood)이다 한여름에도 정상에 눈이 녹지않고 저렇게 하얗단다.

집에서 1시간 정도거리에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네 ^^  스키장에 리조트가 잘되 있다는데

아직은 맘의 여유가 없는가봐 ㅎㅎ 올겨울엔 한번 가보려고 해,  저 산을 보고 있으면 사진속에서 자주

보던 일본의 후지산 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 너희들은 안그렇냐? ^^

 

 

 ㅎㅎ

시내의 조그만 공원을 거닐 기회가 있었는데..  공원 주위로 아름다운 집들이 쭉~ 늘어서 있더군

정말이지 동화속의 집 같지 않냐?  그냥, 그런 생각을 했어.. 저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ㅋㅋ

아래 사진들 감상해라. 우리부부의 다정함도 함께 말이다 ^^

 저 나무속에 다람쥐가 대여섯 마리씩 살고 있단다... 전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오늘의 풍경 끝... 또 오레곤을 소개 하마.. 사진으로...   모두들 건강하고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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