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사는곳 오레곤 포틀랜드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줄께
아래 보이는 산은 후드산 (Mt. Hood)이다 한여름에도 정상에 눈이 녹지않고 저렇게 하얗단다.
집에서 1시간 정도거리에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네 ^^ 스키장에 리조트가 잘되 있다는데
아직은 맘의 여유가 없는가봐 ㅎㅎ 올겨울엔 한번 가보려고 해, 저 산을 보고 있으면 사진속에서 자주
보던 일본의 후지산 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 너희들은 안그렇냐? ^^
ㅎㅎ
시내의 조그만 공원을 거닐 기회가 있었는데.. 공원 주위로 아름다운 집들이 쭉~ 늘어서 있더군
정말이지 동화속의 집 같지 않냐? 그냥, 그런 생각을 했어.. 저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ㅋㅋ
아래 사진들 감상해라. 우리부부의 다정함도 함께 말이다 ^^
저 나무속에 다람쥐가 대여섯 마리씩 살고 있단다... 전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오늘의 풍경 끝... 또 오레곤을 소개 하마.. 사진으로... 모두들 건강하고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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