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개념의 미국 메모리얼데(5월25일)를 이틀을 남겨두고 정성스럽게 단장된 묘지옆을 지나면서
차에서 내려 둘러 보았다. 이 많은 성조기들이 하나의 하나의 목숨들이다. 월남전, 중동전 세계의 분쟁지역에서
운명을 달리한.. 불쌍한 영혼들.... 세계의 경찰국가를 표방하면서.. 한편 미국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희생된 이들이다.
이곳에는 물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위한 구역이 따로 조성되어 있었다. 그들의 위해 잠시 묵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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