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한은 한달하고도 6일을 있었으니... 제법 긴 기간동안 내땅을 밟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사람을 만날수있었고 그만큼 반가움과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보고픈이를 다보지 못한 아쉬움이 조금은 남아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모두들 금쪽같은 시간을 내어 날 반겨주었고... 즐겁게 지낸 시간들이..머리에 맴돈다.
이 모든 순간 순간은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이곳에서 살아있겠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친구들아! 고맙다... 너희들과의 시간은 정말 행복했다. 그래서 친구가 좋다는거 아니겠니? ^^
장도에 오르기전 아내가 한컷 - 잘 다녀오라고 ^^
임영한의 티샷... 백스윙이 흔들리고 체중이동에도 힘쓸것 ^^
현우와 민우를 귀여워 해 주시던 오산비행장앞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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