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용하네...고향을 찾고난후 가슴앓이..아님 무기력증. 그도 아니면 무슨일이라도...
세상 산다는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거 알지만 어렵더라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답만 있다면 괜찮은데..
그저 살아서 살아진다는 것이 정답이라면...그냥 흘러가는 강물따라 세월따라 살아가는것도 좋지 않을까..
올 한해도 이제 몇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 메리크리스마스..그리고 잘 정리해서 새해에는 호랑이처럼
포효하면서 웅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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