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도시 춘천에서 시카고팀과 연합해서 대회에 참가했다.
4박5일 함께하며 정말이지 우리팀은 승패에 상관없이 경기를 즐기고 우정을 나누었다..ㅎ
특히 시카고팀원들과 함께하며 좋은추억을 간직할수있었던 시간들을 소중히 하고싶다.
룸메이트 김학동씨 낙천적이고 인간성좋은 동년배 친구.. 부디 시련을 극복하고 마지막 승리자 되길...^^
동분서주 팀을위해 헌신하는 이의로님 감사했구요. 팀닥터 전흥제님 제무릎 봐주느라 고마웠습니다..
아픈다리로 고군분투한 문지영님, 그리고 팀의 분위기메이커이자 유머가넘치는 박규환(프랭크)후배 기억할께요..ㅎ
그외 안영만,임정현, 임정택님 모구 감사했습니다... 함께했던 시카고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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