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의 이름처럼 포레스트하지는 않았지만..
그곳까지 1시간정도 운전을 해야하는 거리에 있었다.
도심을 지나 한적한 교외를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확 트인 시야가 눈에 들어올때면...내기분은 그야말로 최고다..
그래서 오늘도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선다.비벌튼을 지나..힐스보로...
꼬블 꼬블 한참을 가니 푸른잔디가 나를 반긴다..
운동후 비벌튼에 있는 "낙원" 한식집에서 김치순두부로 뒤풀이를했다. 칼칼한 매운맛이 제법 입맛에 맞았다.
오늘 저녁은 최선배댁에서 갈비바베큐.. 잘~먹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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