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일상 2016,2/1~2/26 문득, 붕어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붕어빵틀을 아마존에서 주문 했다... 모두들 희희낙낙 즐거운 시간.. 보람을 느낀다..ㅎ ^^ Jim 생일 축하해.. 시계를 선물했다... 엄마의 사랑이 넘치네. 이럴때 말하지- 행복한 한때라고.. Applebee에서 외식... 재주없는 두툼한 손으로 섬세하게 만두를 빗.. U. S. A/미국 생활 2016.02.27
Golf정기회 송년회식 2015,12/20(일) 수년을 같이하며 필드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한 우리...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위한 송년모임. 함께하면서 사랑과 우정 지속할수 있었던것.. 하나의 큰 기쁨 이리라... 소원이 있다면 새해는 마음의 짐도, 걱정도 없이.. 가벼운 발거름으로 여전히... 필드를 거닐고.. U. S. A/미국 생활 2015.12.22
Winter Brewfest 2015,12/3(목) 다운타운 Pioneer광장에서 맥주축제가 열렸다. 미국 전역에서도 최고의 맥주맛을 자랑한다는 오레곤의 맥주축제는 꼭한번 가보고 싶었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선배님과 식사나 할까하고 전화를 했더니만.. 따라 오란다! ^^ 그래서 본의 아니게 축제에 참석하는 행운을 누린 하루였다. .. U. S. A/미국 생활 2015.12.07
블루베리13, 8/13(화),블랙베리8/15(목).. 세월이 여지없이 흘러서 또다시 반복하는.. 베리 U-Pick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흐르는 세월을 탓하기 보다는.. 즐겁게 베리를 따고, 먹으며 희희낙낙하는것이 심신건강에 좋겠지 ^^ 지난주 아이들과함께 온가족이 다녀온후.. 오늘 두번째 오붓하게 우리부부 유픽을 즐기기로 했다. 아내는 .. U. S. A/미국 생활 2013.08.15
오레곤 축구협회배 대회 참가..2013.7/28(일) 대회에 참가했다.. 나름 빛나는 전통과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OB축구회의 일원으로... 물론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그러니 이런걸 "나홀로 로망" 이랄까... ^^ 아무튼, 제법 많은인원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많은 인원이 과일, 음료수 등등 도네이.. U. S. A/미국 생활 2013.07.30
고사리..머위국..엄마표햄버거..(2013, 6월~7월) 고사리도 따다 말리고... 텃밭에서 머위도 거두어...들깨머위국도 끓여먹고.. 햄버거도 만들어 먹으며..조그만 행복감에 젖어본다.. U. S. A/미국 생활 2013.07.23
한가족 사슴의 방문... 울타리 넘어 반가운 놈들이 찾아왔다. 한가롭게 풀띁어 먹는 모습을 바라다 보면 내마음도 편안해진다. 언제나 환영하니 자주 찾아주었으면.. 바램이다. U. S. A/미국 생활 2013.06.30
봄맞이... 2013, 4/3(수) 4월이다... 봄이다... 축축하던 포틀랜드의 겨울은 가고.. 새봄이 찾아왔어요... 우리집 안뜰에도 여지없이 찾아왔네요.. 잔디도 깍고.. 지붕도 청소하고.. 울타리도 손보고.. 화분도 갈아주고... 봄맞이 단장을 해주니.. 마음도 깨끗하네... 우리모두 행복한 4월을 맞이해요...^^ 쑥, 돈나물, 머.. U. S. A/미국 생활 2013.04.04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2년 壬辰年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癸巳年에는 건강하시고... 가정에 항상 웃음 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 Kenny G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 1788년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 U. S. A/미국 생활 2012.12.31
추수감사절 쇼핑...2012,11/24(토) Black Friday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쇼핑으로 미국인들을 설례게하는 쇼핑데이.. 하루지난 토요일 인파를 피해 쇼핑전쟁의 여진이 아직남아있는 이곳 동네근처 Town center를 찾았다...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치장을 한 것이.. 얼마남지않은 올한해를 뒤돌아보게 한다... U. S. A/미국 생활 2012.11.25
그냥, 옛날..뉴지랜드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보다 좀더 평화롭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잊지못할 정든 나의집.. 그시절 귀엽고 사랑스런 내아들 두놈... 세월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그때가 또 그리워지네... 살면서 좋은 추억을 떠올릴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지... U. S. A/미국 생활 2012.11.14
8월과11월의 앞마당.. 2012,8/29(수) 사랑하는 나의 앞마당... 만개한 꽃의 향연..푸르름을더해 더욱 평화로운 나의 앞마당.. 울타리넘어 사슴한마리가 오늘은 식구와 떨어져 홀로 어슬렁거린다.. 나와 눈이 마주치곤 상관 없다는듯이 풀을 띁어먹는다.. 그래서 나의 앞마당을 모두가 사랑한다... U. S. A/미국 생활 2012.11.08
Ich Liebe Dich .. ^^ 내 옆지기...2012, 6/30(토) 병원근무를 마치고 오면서... 카메라 가지고 내려와 한컷 해달랜다.. 출퇴근하며 늘 화분의 꽃을 사랑해준 결과로 만개했다며.. 대견해 하는 아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꽃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 언제나 건강하게 내곁에 있어주기를... 소망하며. Dana Winner - Ich Liebe Dich U. S. A/미국 생활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