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는곳...(From 08' 04,04) 오레곤은 미서부 지역중에서도 환경이 아름답고,자연상태가 잘 보존된 州 중 한곳이다. 또한 아름다운 호수가 많기로도 유명한데... 그중에서 가장 큰 호수가 Crater lake로 이곳은 정말 물속이 투명하고 아름다운 호수라고 한다. 화산분화구에 물이 채워져 만들어진 호수 다. 포틀랜.. U. S. A/Oregon 소개 2008.08.15
Jim-Duke & Jay- '08.08.01 녀석에게 축하겸..로이드 센터에서 점심을 푸짐하게 하고.. 자칭 "시험을 엄청 잘 보았데나" 그래서...^^ 배선배 사진관에 놀러갔다가...여러배경을 곁드려..현우 셀폰으로 여러장 찍었다. U. S. A/미국 생활 2008.08.04
멀트노마 폭포 (Multnomah Falls) 폭포 구경다녀왔다. 시원하게.... 이폭포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폭포다. (Multnomah Falls is the second-highest year-round waterfall in the United State.) 집에서 84번 인터스테이트를 타고 포틀랜드 동쪽 으로 워싱턴주와 경계인 콜롬비아강을 따라 40분 정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그 웅장한 모습을 볼수있었다. 폭.. U. S. A/하이킹 2008.07.26
셀럼 가는길... 오레곤의 주도 셀럼 가는길..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느긋한 마음으로 둘이서 손잡고 다녀왔다. 어쩌면 이곳에 둥지를 틀수도 있었던곳.. 포틀랜드와 다른점은 도시가 평평한게..산이 없는 평야에 놓여있었다. 소도시 Canby를 지날무렵 지역청소년 캠프를 지원한다는 벼룩시장이 열려 둘러보았음 한국 같.. U. S. A/가족 나들이 2008.07.23
Happy Valley BBQ Party 해피벨리 공원에서 조촐한 동네 BBQ파티가 있었다. 그러고 보니 모두 아줌마들만 모여.. 수다떠는 파티였다.. 가자고 보채는 걸 뿌리치고 방콕했는데.. 안가길 정말 잘했지 뭐야.. 아내의 유일한 한국친구 은영씨^^ 대학 후배를 만나서 무척 반가워했고 서로 위안이 되는 모양이다.... U. S. A/미국 생활 2008.07.12
Masters Junier League (OREGON) 방학기간 매주 월요일 골프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오늘은 공을 6개 잃어 버렸다. 스코어도 묻지마라, 음~ 그래도 골프는 좋다. 언제나 아빠하고 맞짱을 뜨지 ^^ U. S. A/Jim·Duke-Activity 2008.07.08
오레곤의 일상 오늘은 내사는곳 오레곤 포틀랜드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줄께 아래 보이는 산은 후드산 (Mt. Hood)이다 한여름에도 정상에 눈이 녹지않고 저렇게 하얗단다. 집에서 1시간 정도거리에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네 ^^ 스키장에 리조트가 잘되 있다는데 아직은 맘의 여유가 없는가봐 ㅎㅎ 올겨울.. U. S. A/미국 생활 2008.07.08
침례식 한국 다녀온후 아내의 침례식이 잇었다. 현우와 민우는 LA에서 침례를 받았고.. 나는 아직 현재로 남아 있는게 편하다. 한국교민은 노부부 한가족뿐이고 영어 한마디 못하지만 그래도 만족해 하시는것 같다.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면서 거기서 안정과 평화로움을 느.. U. S. A/미국 생활 2008.07.08
집사람 꼬셔서 운동하고 왔다. 오늘 아침은 현우,민우 학교 보내고.. 집사람 하고 운동 다녀 왔다. 천성이 운동을 싫어 하는지라... 별의 별 달콤한 말로 꼬셔서 골프장에 같이 갔지^^ 나는 운동하고 그사람은 따라다니면서 점수 적는법 이랑 규칙을 알려 주었어.. 언젠가는 같이 필드에서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함께 늙어가는게 내 꿈.. U. S. A/미국 생활 2008.05.03
오늘은 포틀랜드 시내에 나들이 했다. 포틀랜드시내는 미국에서도 교통이 번잡한곳중에 하나야.. 도로가 모두 일방통행으로 되있고 .. 오래된 도시라서 고풍스런 건물이 많았고 리모델링을 해서 보기좋았다.. 시내는 max라는 이런 전철이 움직이고 있었다... 뉴질랜드는 트램이라고 그랬는데.. 시내 들어오려면 외곽에 차를 두고 이전차을 .. U. S. A/미국 생활 2008.04.17
행님아 아침에 잠깐 열람했는데 이제 돌아와서 몇자남긴다 고생 많이했고 경치가 끝내주는구나 그런데서 살면 질병도 않걸릴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온가족이 함께 공기 맑고 아름다운곳으로 이사해서 참 좋겠다 내가 그곳에는 꼭 갈 계획이니 그리 알아라 골프칠 준비를 해야 할텐데 그때까지 될런지 모르.. U. S. A/미국 생활 2008.04.14
우리 이사왔습니다...오레곤으로 친구들 많이 기다렸지? 궁금하고...... 모두들 이곳 블로거에 들러 관심과 격려 해주어 고맙다. 그리고 창현이와 성진이가 베풀어준 석별파티 다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구나 ^^ 현우,민우 학교 등록하고 아파트입주하고, 전화놓고, 케이블TV-인터넷설치하고,운전면허갱신하고... 자질구레한 일들을 조.. U. S. A/미국 생활 2008.04.14
우리 이사갑니다..오레곤으로... 2008년 4월 3일(목) 우리가족은 이사갑니다.. 서울-부산간 거리가 450km이니까 3배거리가 되네요. 차에 트레일러 하나 덜렁끌고 단촐하게, 기동성 있게 새보금자리를 찾아서 말이죠^^ 우리의 목적지는 오레곤주 포틀랜드 라는 곳입니다. 가진게 없으니 마음도 가벼운데... 언젠간 제대로 정착하고 살아야 겠.. U. S. A/미국 생활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