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hkeena falls - 100818 와케나폭포... 발음 하기도 쉽지않다.. 온가족이 함께하니.. 그지없이 좋았다.. 내 손수 김밥을쌌고.. 둘러앉아 맛있게 먹고..땀흘리고... 이제 조금 사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자주 하고 싶은데... 이것도 부지런해야 가능한것 같다. 아무튼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돌아오는길에 농장에 들러 블루.. U. S. A/하이킹 2010.08.27
Oneonta Gorge - 100813 새삼 또다시 느끼는 거지만... 오레곤은 깊은숲과 폭포가 산재한 푸르름을 간직한 전원의 도시다. 오늘은 아들 두놈을 앞세우고 산속을 거닐었다.. 하이킹코스가 잘 관리되어 있었고.. 맑은 물흐르는 소리가 걷는동안 내내 귀청을 깨끗이 앃어주는것 같았다.. 힘은 좀 들었지만.. 이래서 산을 찾는구나 .. U. S. A/하이킹 2010.08.21
2010년 7월말~8월초.. 바라보고 있으면 평화롭고.. 기쁘다.. 이순간이 그저 좋다.. 언젠가는 모두 떠나겠지만... 이놈은 분명 예능에 소질이있는듯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엔 푹 빠지는 그런 아이다.. 요즘엔 몸짱이 되겠다고 피트니스에서 아주 열심이다... 공부에 조금만 집중하면 더 잘할수있을텐데... 이놈 왈.. 기본만 .. U. S. A/Jim·Duke-Music 2010.08.08
Utah주 여행,4박5일-(2010,7/18~22) 아들 두놈과 제법긴 여행을 했다. 아이다호를 지나 유타까지 장장왕복 1,700마일 그러니까 약 2,700km 자동차로 편도 13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중간지역 아이다호의 주도 보이시(Boise)에서 갬핑을 하루 하고 유타의 솔트레이크시티에 당도했다. 피곤도해서 이틀째는 시티의 모텔을 이용했다.. U. S. A/가족 나들이 2010.07.31
Thank God She's safe... 앙리 2010.06.20 21:42 출근잘 허지요? 쾌유를 축하허구 옛날모습으로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늘 행복허게 살아보기요 가족모두 근강하게 삽시데이 U. S. A/Race for the cure 2010.06.08
Sunriver Resort..3박4일 - 090904~07 포틀랜드 동쪽 내륙 휴양지 Bend에 위치한 "썬-리버 리조트"에 다녀왔다. Vacation Rental House를 빌려서 몇식구 어울렸다. 축구감독님부부, 벤쿠버한인회장님부부. 이형섭씨가족, 최씨가족.. 연배가 높은분들과 함께하니. 도리어 마음이 편했다. 함께 모여 바베큐파티에... 자전거타기, 테니스, 골프, 레프팅.. U. S. A/가족 나들이 2009.09.18
민우 - "OAKS PARK" Performance "09, 08.15(토) 녀석, 기타 치는것을 공부하는것 처럼 하면 얼마나 다행일까... 공부 열심히 하라고 기타를 하게 했는데... 아빠의 맘을 모르는것 같다.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가? 철이 없다고 보기에는 또 너무 약아 빠진것 같고... 오늘 부로 2009년8월30일(일), 기타는 포장되서 지하창고로 향했다. 네 자신을 위해 무었.. U. S. A/Jim·Duke-Music 2009.09.01
Black-berry로 복분자 만들기... 2009년 8월 아내와 뒷동산에 올랐다. 오늘은 작심을 한듯 나를 대동하고 같이 블랙베리를 따야 한단다. 날 위해 복분자 술을 담그는데 한수 거들어야 한다나... 멍멍이 오찌를 대동하고 울타리밖에 천지사방 널려있는 베리를 수확했다.^^ 베리를 따다보니 해이즐넛 나무를 발견했다.. 역시 열매가 풍성했다. 가시.. U. S. A/미국 생활 2009.09.01
Oregon Coast-Crater Lake-Bend.2박3일-(2009,7/6~7/8) 아이들 방학을 맞아 한바퀴 돌기로 했다. 한국에선 늘~ 콘도만을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면서 자연을 맛보기로 했다. 쩐도 아낄겸^^ 마음 같아선 횡으로 미국을 한번 횡단하고 싶은 맘 이지만... 현실이 그리 녹록지 않아.. 기약은 없지만 다음으로 미루었다. 태평양 .. U. S. A/가족 나들이 2009.07.10
벼룩시장 패션... 오늘따라 이여자가 자기 사진좀 올려 놓으라고 한다. 한국에 계신 엄마께 잘있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면서... 부모님을 사랑하고 보고싶은 마음은 아마 모든 자식의 한결같은 심정 이겠지... 주말이면 집집마다 차고에서 일명 게라지세일을 한다 우리부부의 취미중 하나가 이곳저곳 .. U. S. A/미국 생활 2009.06.30
낚시 "09,06.10 릴낚시는 아마 처음 해보는것 같다. 사실 낚시의 낚자도 나는잘 모른다. 하고는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여차저차해서 오늘 어떻게 기회를 갖게 되었고 집에서 서쪽으로 2시간 Tillamook을 지나 태평양을 바라보며.. Cape Meares에서 낚시대를 드리울수 있었다. 흑도미를 연방 잡아올리는 기분은 최고였다. .. U. S. A/미국 생활 2009.06.12
1박2일 시애틀 축구원정 "09,06.06~07 시애틀 한인축구팀과 원정경기를 했다. 매년 서로 원정을 해가며 친선을 다지는 기회를 갖는다. 한동안 축구하러 가지 않다가 합류를 하니...조금 미안했지만.. 아무튼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해서 좋고, 사람 사귀니 좋고...오레곤에 비해선 한인들이 살아가기엔 여러모로 편.. U. S. A/미국 생활 2009.06.12